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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서류

연못 개구리알

3월2일

오후 15도까지 올라감

 

2월에 낳은 알은 얼었다 녹으면서 다 죽은것 같이 잘게 부스러지며 둥둥 떠나니고

새로운 알을 13덩이쯤 낳았다. 개구리도 연못에 아직 살아있음

수온은 4.2도, 우무질 안의 온도는 7.2도이다.

3월3일  아침온도 4도, 오후 17도

살얼음이 얼었다... 수온은 3.8도

3월13일

3월 첫주내내 아침에는 연못에 살얼음이 내렸었다..

날이 풀려 토요일 오후에 24도까지 올라 우무질에 쌓여있던 알들이 몸을 뒤틀며 탈출을 시도하더니

월요일 아침에는 얼음이 얼지 않았고.... 낮기온이 20도까지 올랐다.. 제법 꼬리를 흔들며 움직이는

올챙이가 되고 있는 것들...